성당에 미사 다녀와서
간단하게 샌드위치 만들어 먹었어요.
시댁에서 얻어 온 복숭아가 너무 안 달아서 나눔하고도 미안하네요 ㅠㅠ
통곡물 식빵에 땅콩버터 바르고
딸기쨈은 아주 조금만 바르고
복숭아 얹어서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