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점심 먹고 나서
집에서 갖고 간 쥐포랑 뱅어포와 새우로
밑반찬 만들었어요.
어머님도 드리고 아들도 싸 주고 집에도 먹을 거라 세 군데 나누려니 양을 많이 해야 해서 아들이 보고는 반찬가게 같다고 했어요.
낼 새벽에 서울로 갈 아들 건 미리 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