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분께서 자두를 보내주셨어요.

https://trost.moneple.com/recipe/49050761

 

 

친척분께서 자두를 보내주셨어요.

 

 

지루하게 느껴지는 빗줄기를 물끄러미 감상(?)하다가 

어제 저녁 도착한 친척분께서 보내주신 자두가 생각났어요. 

알갱이들이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고 

귀엽다 생각하다가 잼으로 해먹을까 했는데...

몇 개 꺼내어 씻어 먹어보니 

새콤하니 맛나네요. ㅎㅎㅎ

장마 비도 내리고 자두도 먹고....

여름 맞는데 이제야 여름 맛이 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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