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박 반통 미리 썰어놨는데,
껍질이 얇은편이라서 그냥 버려도 음쓰 많이 안나오겠다~ 생각하면서,
왜 제 손은 자연스레 껍질을 까고 있던건지 ㅋ
결국 수박껍질무침까지 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