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모시고 목욕 갔다가
저녁은 가오리찜 먹고 왔어요.
아들이 집에 온 후로
고관절골절 수술 하신 후
할머니 재활운동은 저 대신
아들이 도맡아 했는데 얼마나 진심으로 정성을 들였는지 오늘 엄마 걸음걸이가 많이 좋아지신걸 볼 수 있었어요.
엄마도 힘드셔서 하기 싫어하시는데
손주 말은 잘 들으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