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삼겹살 쌈밥 정식

낼이 스승의 날이라

오늘 우리 댄스반 회식하고 왔어요.

회원이 줄어서 2 명 이면 수업하지말고 

페이도 지급 안 된다고 했대요.

모두 출석해도 4명이라

혹시 두 명만 약속있어 참석 못 하면 쌤이 오셨다가 수업도 못 하고 돌아가셔야 해서

스스로 그만 두게 하려는 센터의 속셈인 것 같아요.

그래도 꿋꿋이 열심히 하는 날까지 댄스할 거에요. 21일 새 회원도 한 명 유치하고

아파서 쉬고 있는 회원들도 복귀하면 조금 나아질 거라 희망을 가져요.

저의 유일한 낙이자 운동인 댄스반이 계속 유지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