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주소는 맞는데 수신인 성명이 달라서 그냥 밖에 계속 두었는데도 안 찾아가서 출타중인 남편에게 물으니 아는 사람이 보낸 거라고 먹어도 된다해서
참외 한 박스가 생겼어요.
오늘 너무 고마운 지인에게 좀 나눠주고
낼 댄스반에도 갖고 가서 나눠먹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