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아침 느긋하게 일어나 명상과 요가를 하고 샐러드와 오트밀죽으로 가벼이 식사를하고 음악을 들으며 물김치를 담았습니다
햇무가 나오면 시원하고 아삭아삭 맛있는 월동무가 사라지기에 초여름 대비 충분히 물김치를 만들어두었네요. 비트도 넣었더니 색깔도 이쁜 물김치 완성입니다. 맛있게 잘익어 시원하게 초여름을 지켜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