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 선물 들어온 배
마지막 남은 한개
오늘 먹었어요.
예전에 할아버지세대엔 모처럼 고기 먹은 배 빨리 꺼진다며
먹지 마라는 말도 들은 적 있어요.
소화제로 생각하고 먹은 배가
마지막이라 그런지 너무 맛있네요.
너무 싱싱하고 달고 과즙도 팡팡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