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김장김치가 묵은김치가 되어버리는 계절이 왔어요. 4개월만 지나면 또 다시 김장준비를 해야할때가 오다니~세월 참 빨라요. 양파 대파넣고 볶다가 들기름과깨로 마무리했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습하긴해도 바람이 시원해서~에어컨을 안틀고 선풍기로만 견딜만했답니다. 저녁엔 에어컨틀고 자야할것같아서 낼 아침반찬을위해 미리 땀 흘리는것이 나을듯하여~김치볶음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