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밥상

딸이온다고해서 반찬을해서

덕분에 아침상이~푸짐합니다.

오이소배기,깻잎양념찜,콩장,

고사리볶음,마늘쫑새우볶음.월요일 아침밥상

'도라지오이초무침'은

몽땅 딸줄려고 담아놓고

남편은 주지도 않았네요~ㅎㅎ

매번은 아니더라도

어떨땐~남편이 젤로 만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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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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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늬바람
    어쩔수 없어요
    다 똑 같아요
    만만한게 남편이라ᆢ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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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빛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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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쵸...!!
      마음은 늘 남편의노고에
      고마움과 감사함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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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나~화이팅
    정성가득 밥상입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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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빛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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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인듯해서~기분이 좋아집니다.
      감사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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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뚜막
    ㅎㅎ~남편분이 서훈해안하시면 
    남편분도~행복하다고 
    느끼고계신거예요.
    자식사랑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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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빛나리
      작성자
      그렇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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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따님과함께 맛있는반찬들과 
    먹어서 더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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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빛나리
      작성자
      큰딸위해서 반찬했지만
      싸주고 조금 남겨야
      집에있는 
      작은딸이 보고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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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
    자식이  먼저  떠오르니
    남편은   나중에  하는 마음에
    놓치는거죠
    그래도 행복해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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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빛나리
      작성자
      그럴까요..
      본인 자식이니까요...
      섭섭해 하지 않는것 같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