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파래무침을 어찌나 좋아하던지. 겨울에 새벽재래시장 갈때마다 사와서 반은 냉동고에 보관해두는데 어제밤에 내려놨다가 아침에 무쳤는데 갯내가 안나는게 더 맛있는것 같네요
보관용은 안씻고 바로넣었는데 .씻어서 넣어놓을걸 후회가 되네요. 파래씻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