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가 키워서 준 도라지로 까고 잘라서
볶음 과 고추장무침을 했어요.
잔뿌리로는 꿀에 재워 차로 마실까 했더니
남편이 술에 재워 달라네요.
마누라병간호에 힘든 남편에게 한잔하면서 느낄 힐링의 순간을 주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