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배변 장소를 주방 옆으로 하게 되었거든요.
그러다 배변판 위치를 바꾸려고 하니까
거기가 익숙해진 데다 주방 옆이니까 먹을거리가 가득하잖아요?
절대 안 고쳐지더라구요.
근데 오늘! 다시 한번 도전해 봤거든요.
엄청 급했는지 너무도 쉽게 쉬아를~~~
내일도 해봐야겠지만 일단 성공이에요.
단! 큰거는 꼭 실외배변이라 그건 그냥 두려고요.
깔끔쟁이가 밖에서 하겠다는데 그건 산책 겸 데리고 나가서 하면 되니까요.
성공 기념으로 간식 잔뜩 줬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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