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한 8-9년 전쯤
술먹고
같이 동거하던 친구가 졸라서
산 고양이
정들어서 헤어져서도
제가 데려왔눈데
이제 노묘가 되어
무지개 다리 건널까 걱정이되요 ㅠㅠ
고양이 수명이 10년 이라던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