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것저것 다 챙겨야 하는데
제가 다 해주고 싶은걸 다 못 해줄 걸 아니까
책임감이 너무 커서 오히려 못 키우겠어요
이번 생에 한 번쯤은 고양이랑 같이 살고 싶었는데
그게 언제가 될지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