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가 옥수수를 먹고 있으니 그것 먹겠다고 서서 기다리는 댕댕이들!!!

넘 귀엽네요.

손자들이 먹고 있는 옥수수가 먹고 싶었던지 아이들 무서워서 가까이 오지도 않던 두리가 큰 손자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참 귀엽네요. 두리랑 로니가 예뻤는지 먹으면서 하나씩 주네요. ㅋㅋ

손자가 옥수수를 먹고 있으니 그것 먹겠다고 서서 기다리는 댕댕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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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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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리아
    너무 귀엽네요
    손자도 걍쥐들도~
    애기들 보는 재미가 쏠쏠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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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작성자
      육아는 정말 힘든 노동입니다. 
      그러나 손자들이니 예쁘고 잘 커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하는 것 같아요. 저를 좋아하고 따르는 손자들 보면 힘들어도 그냥 다 녹아내리는 것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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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숙
    두리 로니가 손자분 앞에 서서 하나만 달라고 하는 것을 알아차렸나 보네요.
    아이와 두리 로니 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네요.
    보고만 계셔도 행복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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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작성자
      오늘 아들이 결혼식에 간다고 집에 아이들 보육을 해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아침일찍부터 놀이도 하고 점심도 먹고 응가도 하고 양치도 하고 낮잠도 자고 오후 간식까지 다 마무리를 했는데 큰손자가 할머니집에서 잔다고 안가겠다고 하네요. ㅋㅋ 내일은 나도 결혼식애 가야해서 집에 가라고 잘 이야기 했네요. 다들 이렇게 저렇게 해서 살고 있네요. 이것이 행복이라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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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숙
      친구들 중에서 손주 본 친구들이 오다는 소식에 기쁘고 간다고 하면 더 좋다고 하네요.
      웃픈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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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작성자
      맞어요. 안오면 보고 싶고 오면 엄청 반갑고 집에서 아이들 따라다니려면 힘들고 가면 가벼운 맘이 되는 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아이들 가고 나면 아이들 놀이했던 놀잇감 정리하고 청소하고 더 정신은 없지만 가고 나면 홀가분한 마음이죠.
      며느리와 아들은 늘 이런 전쟁속에서 살고 있는 맘이 안쓰러워서 제가 휴일은 애들이 부탁하면 봐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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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현
    아기도 강아지도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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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작성자
      감사합니다.
      우리 댕댕이와 울 아기들 저를 넘 좋아해서 제가 많이 힘들어요. ㅋㅋ 
      그래도 좋아해주는 것이 저는 더 좋아요. 
      아이들을 저는 사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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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luck
    너무 귀여운데요 ㅎㅎ
    기다리는건가요 ? 
    가만히 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