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째 키우고 있는 거북이가 있어요
관리늘 해준다고 해주는데 사실 진심을 담고 있지 않답보니 소홀한게 사실이예요. 항상 반려동물을 사들이는건 신랑이나 애들이고 저는 키워야하는 입장이예요
사실 저는 동물을 싫어하거든요 ㅠ
키우다보면 정이 들긴 하는데... 그래도 좋아하지 않다보니 잘해지지가 않네요
신랑은 회사내 연못에 풀어주자고 이렇게 계속 키우는건 거북이한테도 못 할짓이라 하는데... 제생각은 또 그건 아닌거 같구 키우자니 고민이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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