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지붕에서 알락할미새가 우는 소리를 듣게되어
창문을 조심스럽게 열어보니 친구들과 같이
그늘진 용마루에 앉아서 가만히 있는걸 보게 되었습니다.
어딜보고 있는건지 한쪽으로 가만히 바라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