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계단 오르기를 하는데
반려견 두리가 나를 이끌어 줍니다.
'영차~~ 영차~~'
저도 '헉헉헉' 하고 오르네요
안올라오면 뒤를 연신 돌려서 쳐다보며 응원합니다.
빨리 올라오세요!!!
이 계단을 사랑하는 두리때문에 쉽게 오르기를 했습니다.
"두리 네가 있어 올라올 수 있었어! 두리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