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들과 산책하고 왔더니 댕댕이 간식이 완성되었네요

1개당 2,000원 하는 되지 껍데기를 2개를 가지고 이렇게나 많이 만들어 냈어요

한동안 아이들이 행복 할 것 같네요.

콜라겐덩어리라서 아이들 관절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귀찮지만 가끔 만들어서 주고 있어요

산책 갔다와서 많이 드셨네요. 

자꾸 와서 달라고 발을 긁어서 어쩔 수 없이 주네요 ㅠㅠ

댕댕이들과 산책하고 왔더니 댕댕이 간식이 완성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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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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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luck
    수제 간식 좋죠. 어떠한 양념 없이 그냥 말리는 건가요?
    저희는 고구마 말랭이만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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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작성자
      아 강아지 키우시는군요. 
      저도 고구마 말랭이를 많이 줬는데 강아지들이 살이 찌더라고요
      그래서 로니가 다리에 무리가 와서 탈장이 되었거든요 수술도 했고요
      두리도 살이 7KG이상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돼지 껍데기를 사다가 한펙 2,000원 끓은물에 삶아서 비개덩어리제거하여 아이들 먹기 좋게 잘라서 건조기에 말리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간은 일절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료도 반으로 줄여서 양배추를 삶아서 사료랑 같이 먹였더니 살이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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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돼지껍데기로 간식 만들어 주신거에요???
     간만 해서 만들어서 우리가 먹어도 되겟는데요^^
     왜 제가 침을 흘리는 건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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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작성자
      먹어도 됩니다. 사람이 먹는 것은 여기에 짭찰하게 간을 해서 먹음 더 맛나요 
      그리고 구워먹어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