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금새 해가 사라지는 군요 저녁을 먹고 왔더니 이미 깜깜한 밤이군요 두리와 로니는 오후 산책을 못했으니 늦었지만 산책을 해야겠네요 배엔 반딧불이처럼 불을 환하게 밝히고 동네 한바퀴를 휙 하고 돌았네요. 이제 마음이 놓이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