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가 저가 가는 곳마다 있네요
계단을 오르면 오르는 곳에 내려가면
내려가는 곳에 어디가든
저와 함께 저를 지켜주고 있네요
로니는 계단을 오르고 내려가고 할때 다리가
아파서 항상 제 품에 안겨서 오르고 내리고를 합니다..
그러나 우리두리는 오늘도 " 엄마 이쪽으로 오세요" 라는
눈빛메세지를 제게 보내는 것을
저는 두리의 행동만 봐도 알 수 있네요.
저는 오늘도 제가 두리에게
보호를 받는 느낌으로 운동을 하고 왔네요.
저는 이렇게 보호받고 사는 엄마랍니다.
너무 좋은 친구이자 반려견들입니다.
오늘은 제곁에 두리와 로니가 있어
오늘도 오전운동을 즐겁게 마쳤답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