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2의시작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반려동물 고민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가 집에서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은 유기견이니다.
8년전에 제가 직접 데리고 와서 애정 듬뿍주며 키우던 강아지입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우측 뒷다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무릎이 약한건지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나면 자리를 저는 경우가 많아졌네요~
그래서 강아지 무릎에 좋다는 약도 아플 때마다 챙겨 먹는데 통증만 줄어드는지 차도가 있지는 않네요~ㅠ
그렇다고 애견병원에서 x-ray를 찍어봤지만 큰 이상은 없고 그냥 퇴화라고만 하네요.
애정어린 강아지가 퇴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니까 뭔가 마음이 조금 아프고...ㅠㅠ
그렇다고 산책시키지 않을 수도 없고~ㅠㅠ 그냥 마음이 그러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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