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집사였다가 냥이집사로 변경

예전에는 베란다며 거실 창가에 화분들이 많아서 식집사로 살았는데요

아이들의 소원으로 냥이 키우면서 식물들을 주변지인들에게 다 분양했네요..

냥이에게 안좋은 식물도 많고 또 냥이가 식물들을 가만히 두질 않아서 키울수가 없었어요..ㅎㅎ

꽃병에 이쁜 꽃이라도 꽂아두고 싶지만 그것 조차 냥이들이 가만히 두질 않더라구요..ㅜ.ㅜ

식집사와 냥이집사를 동시에 할수는 없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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