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어르신 강아지

눈 귀가 멀고 치매를 앓고 있는 우리집 어르신 강아지가 있습니다. 먹고 먹어도 말라가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씩 마음의 준비를 해야하는걸 알고는 있는데요. 그래도 마음이 참 그렇네요. 사실 이 친구 말고도 이 친구의 엄마, 아빠, 형제 총 3마리의 강아지를 이미 자연사로 보낸적 많아서 익숙해질 법도 할텐데... 마음의 준비에 대한 팁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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