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이 집사가 되고 싶다고
저에게 계속 어필해요
그런데 전 돌볼 자신이 없어요
애들이 다 하겠다고 하지만
학교가고 기타 활동하며 집에 없는 시간은
제가 책임져야 하잖아요
잘 할 수 있을지 확신이 안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