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걷지를 못하고 뒤를 돌아보네요,

두리와 로니를 저녁밥을 챙겨주고 이제야 산책을 나왔네요. 산책을 하면서 즐거워 발걸음이 통통통이네요.

저녁 산책은 아빠랑 둘이 나왔네요.

두리는 내가 로니는 아빠가 로니는 잘 안걷는데 살짝 걱정이 도;긴 했으나 그래도 제법 잘 따라 왔지요

 

한참 걷고 있는데 로니가 힘들어 하네요, 두리는 걱정하는 눈으로 쳐다봅니다

 

그래도 로니도 힘을 내서 쫄래쫄래 따라오네요. ㅋㅋ

두리는 열심히 신바람이 나게 걷는데 로니는 집근처다가오니 집으로 쏙 들어갔네요. 두리는 로니가 어디갔는지도 모르고 앞장서서 열심히 걷고 있네요 

한참을 걷고 뒤를 돌아보니 로니가 안보이네요 ㅠㅠ

 

로니가 안보인다고 계속 걷지를 못하고 뒤를 돌아보네요,

집에 갔다고 말을 해도 오다 돌아보고 오다 돌아보고 걷는 발걸음이 무겁네요.

너무 사랑스런 두리 로니를 찾는 모습이 엄청 대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