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고 싶지만 포기했어요

동생이 여행가거나 놀러갈때

강아지를 맡기는데요

 

동생집에서 볼때는

그냥 마냥 귀엽고 이뻤는데요

 

저희집에 데리고 오니

진짜 할일이 많네요

 

실외배변을 하는 아이라서

혹시 산책 안나가면

힘들까봐

하루에 3-4번 나가니 ㅜ

제가 넘 힘들더라구요

 

사실 동생네 강아지 보고서

키우고 싶다 생각을 했는데요

 

이게 막상 해보니 정말 책임감이 있어야 될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동생네 강아지만 임시보호 해주는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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