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두리가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엄마를 반기네요

반려견 두리기 아침인사합니다

일찍 일어나서 방방 가족들에게 다 들러서 가족이 밤사이 무사히 주무셨나 살피고 자신의 방에서 쉬고 있네요.

"고마워 지켜줘서 그 보답으로 있다가 산책하자" 

울 두리가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엄마를 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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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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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주
    두리 안녕 멋집 집도 있고 친구 토이도 있네요
    가족들 건강하게 잘 지켜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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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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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두리가 중성화를 시켰는데 토이와 아직도 사랑을 해요. ㅋㅋ
      어른들 오면 민망할때도 있어요. 마운틴을 아주 즐기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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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주
      동물들도 비록 사람들의 사랑을 받긴해도 친구가 필요하겠죠 아기가 토이를 좋아하고 의지삼듯이 두리도 토이에게서 의지가되나봅니다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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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치는 한자
    너무 귀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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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작성자
      너무 귀엽죠.. 자신의 집이라고 그곳에 가서 자주 집을 지키고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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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복동
    두리가 방방 돌아다니며 가족 무사한가 살피는 게 울 복동이랑 똑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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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작성자
      맞아요 아이들이 가족들이 잘 있는지 살피고 다니는 것이 정말 웃기면서도 대견스러워요.
      우리는 딸을 제일 좋아하는데 자기전은 제방에서 1시간정도 자다가 아빠방문앞에서 잠시 있다가 누나방에서 자고 일어나면 내방 아빠빵 누나방 이렇게 돌고 돌다가 아침을 맞이 하네요. 그래서 저는 든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