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부터 저희집 화초에 진심이신 분이 있어요
아침에 출근 할때 퇴근후 주말에도 항상 베단다 화단으로 또 다른 회사인가봐요^^
남들은 술 마시거나 담배 안피고 화초 가꾼다고 부럽다고 하는데 더운날 땀 흘려가면서 하루종일 화단에만 있는 모습이 때론 짠하기도 하고 왜 이렇게 까지 하나 싶은 정도로 화단가꾸는데 진심 같아요
나름 힐링 된다고 행복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