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친구들 부모님 보면 애완견 키우시는 분들이 훨씬 더 우울증도 없으시고 건강한 생활하시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강제로 활동하시는게 있으니 그렇겠지요? 제 멋대로 선물 해 드릴 수도 없지만.. 자꾸 외로움을 타시는게 마음에 걸리는게 막상 키우기 시작하시면 또 예뻐라 하실 것 같고 고민이네요.
본인들이 원하지않는이상 무리인가 싶기도 해요. 그래도 생활하는 사이에 정들면서 식구가 되는게 또 반려생활이지 않나 싶기도 하고^^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본인들 동의없이는 아무래도 무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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