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부터 초등까지 있는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친구집에 다녀오면 그 친구가 키우고 있는 강아지나 고양이가 너무 예쁘다며 키우고 싶어하네요. 또 다른 형제자매처럼 친밀감이 생기는 반려동물은 좋지만 엄마인 제 입장에서는 손이 많이 갈껄 예상되는지라 ㅜㅜ 허락하고 싶지가 않네요. 오늘도 반려동물키우자-안된다 싸우는 우리집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