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댕댕이가 성향이 완전 달라요. 

두리는 열심히 걷기를 좋아합니다. 

온 가족들을 대동해야 산책을 즐겁게 떠나는 우리 두리와 반대로 로니는 나가다가 서서 배를 깔고 엎드립니다. 

안아달라는 신호죠. 

그러면 안고 저는 다시 산책을 나가죠 

조금 가다보면 또 내려달라고 다리를 팍 찹니다. 

그럼 내려주면 또 걷다가 또 안아달라고 하네요. 

이것을 매일 산책 할때마다 반복하고 있어요. 

그러나 두리는 여기저기 가고 싶은 곳이 많아서 집에 가자고 졸라대도 안가려고 더 놀다 가려고해요 

두 아이가 성향이 완전 달라요. 

오늘이 이런 아이들과 산책을 무사히 잘 마쳤네요.

두 댕댕이가 성향이 완전 달라요.

두 댕댕이가 성향이 완전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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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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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롱인처
    한배에서 낳은 자식도 정말 성격이 딴판이 경우가 많은데 강쥐도 그렇군요 ㅎㅎ
    산책스타일이 달라서 힘드시겠지만 넘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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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작성자
      두리는 강해서 산책을 즐기는 편입니다. 
      그러나 로니는 집에서 즐기는 편이죠 ㅋㅋ 
      그러다보니 어쩔수 없어요. 
      그래도 처음왔을 때 보단 산책을 즐겨 하고 있어요. 
      처음엔 땅에 내려보니 한발짝도 안 걸었어요. 
      이젠 제법 땅을 즐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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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사람도 다 성격이 다르듯  모든 동물도
     각자의 성격이  있다는것도 신기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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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작성자
      맞아요 두리는 남자답게 듬직하고 
      로니는 여자라서 그런지 좀 깽깽 거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