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밖에서 개, 고양이를 많이 보더니 관심이 많아졌어요. 친척들 중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이 많아서 자주 보더니 더 그래요. 어린이집 친구들 중에도 놀이터에 강아지 데리고 나오면 넋을 잃고 따라다녀요^^
개나 고양이 키우자니 애 키우는 것도 벅차고 힘든데 할 수 있을까 싶네요. 생명을 거두는 일인데 쉽게 결정할 수는 없지요. 신랑은 워낙 개 좋아하는데다 자기도 어려서 개 키우면서 행복했다고 설득하는데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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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밖에서 개, 고양이를 많이 보더니 관심이 많아졌어요. 친척들 중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이 많아서 자주 보더니 더 그래요. 어린이집 친구들 중에도 놀이터에 강아지 데리고 나오면 넋을 잃고 따라다녀요^^
개나 고양이 키우자니 애 키우는 것도 벅차고 힘든데 할 수 있을까 싶네요. 생명을 거두는 일인데 쉽게 결정할 수는 없지요. 신랑은 워낙 개 좋아하는데다 자기도 어려서 개 키우면서 행복했다고 설득하는데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