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별종이라고 할 정도로
엄청 키우기 쉬운 화분 꽃 들이
저희집만 오면 시들시들.. 해요..
근데도 꾸준히 시도해요..
다육이는 던져만 놔도 살아있다고 해서 사들였지만
물을 많이 준건지 적게 준건지..
하라는대로 하는데도 죽고..
선인장도 사봤지만 또 말랑거리면서 죽고..
진드기 생기면 약도 사다가 뿌리고 영양제 꽂아놓고 해도 소용이 없네요..
꽃은 두고 싶고 계속 죽고 해서
화병에다가 꽂아두는것만 사놓기 시작했어요..
잘 키우시는 분들 너무 부럽고 궁금해요
어케하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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