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집사가 되고싶은데 너무 어려워요.

아빠가 평소에 식물을 정말 좋아하셔서 저도 그 영향을 살짝 받았는지

집안에 푸릇푸릇한 식물들이 있으면 기분이 정말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한두번 내가 정말 키워볼까! 싶어서 정말 키우기 싶다는 식물들로

꽃집에 가서 추천해서 사서 키우면 제가 키우자마자 애들이 시들시들해져요 ㅠㅠ

식물 키우는것에도 감각이 있어야되는걸까요?

인터넷에 검색해서 관리 방법 참고해서 키워봐도 별 도움이 안되고

매번 식물이 시들해져만 가니 속상하더라구요. 저같은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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