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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로니
생년월일: 모름
우리집온 날: 14.12.1
나이: 추정나이15세
성별: 여
몸무게: 3.3kg
성격: 까칠함
좋아하는 것: 엄마, 가방
취미: 이불 양양양(씹기)
견종: 말티즈
로니는 말티즈로써 유기견입니다. 아들이 한겨울 한밤 중에 길거리에서 비를 맞아 힘들어하는 강아지를 집에 데리고 와서 따뜻한물로 씻기고 닦아주어 겨우 살린아이입니다. 그래서 인지 엄마를 너무 좋아하고 장난감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집에 두리가 있어서 둘이 서로 잘 맞아서 집에서 키우기로 했지요. 사실 한달간 강이지 찾아가라는 광고를 길가에 써 붙여놓고 계속 보호하였지만 주인이 안나타나서 그냥 저희 가족이 되었지요.
다행히 집에 먼저 있는 터줏대감 두리가 좋아해서 잘 되었다 싶어서 키우기로 했지요. 처음엔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없어서는 안되는 가족이 되었답니다.
제일 좋아하는 것은 엄마지만 가방을 처음부터 좋아했지요. 가방만 보면 쏙 들어가서 나올줄을 모르는 아이래요.
이래서 로니는 저희집 온지 12년째 안방을 차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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