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물 안키웁니다
보면 귀엽긴한데 제가 키우고싶지는 않아요
동물원은 안가지만
길에서 고양이 만나면 바라보고 안녕해줍니다
식물재배는 좋아합니다
그러나 화초는 안키웁니다
먹거리가 되어야해요 ㅜㅜ
꽃을 싫어하지는 않아요
제 핸폰에는 신책하며 만난 꽃사진으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키우지는 않아요
활용도가 없음 애쓰지는 않는 나를 돌아보면
난 무정한 사람인가 싶어 슬프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