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동물들을 크게 좋아하지 않았어요.
근데 근래 몇년사이 동물보호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많이 접하면서 강아지들에게 푹 빠지게 됐어요
아기부터 성견까지 그냥 다 예쁘더라구요
강아지들을 보면서 하는생각은 아..나도 키워보고 싶다..
근데 아무래도 동물관련 프로그램을 많이 보다보니 알게모르게 책임감같은것도 자연스레 배우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키우고 싶은데도 불구하고 은연중에 습득한 걱정때문에 용기가 안나네요
그래서 많이 고민됩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