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매장 보면 마음이 아파요

우리 동네 상가에 강아지 판매 매장이 생겼습니다

유리박스 안에 강아지들 여러마리가 전시(?)되어 있어요

지나가는 분들이 멈춰서서 강아지들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판매하는 강아지들보다 유기견들을 많이 데려다 기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매장에 전시되어 예쁘고 기르고싶은 강아지를 만들기 위한 암암리에 이루어지는 여러가지 불법적인 모습도 많다고 하니

유기견을 많이 임보할 수 있도록 하는 홍보방법이나 개선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