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 살고 있다보니 마당에서 강아지를 3마리나 기르고 있어요. 워낙 동물을 좋아해서 저는 너무 좋은데 아내는 싫어하는데 문제는 3마리 중 한마리인 러시아산 라이카 품종인 칸이라는 녀석이 짖어도 너무 짖어대서 고민이 많아요.
밖에서 이상한 소리만 나도 길고양이들이 나타나도 누군가 집에 오기만 해도 세상 떠나갈듯이 짖어댑니다.
저는 괜찮지만 이웃집에 피해를 주는 것 같기도 하고 아내도 짜증을 내네요.
다른 곳으로 보내자니 마음이 너무 아파서 어찌해야 할 지 고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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