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식물도 잘 못키웁니다
동물은 너무 무서워하고요
누군가를 보살핀다는게 책임과 사랑이 충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에겐 그런 능력이 구비되어 있진 않아요
노력하는 중이지만 아직은 버겁습니다
그럼에도 뭔가를 키운다고 가정하면
전 식물입니다
치자나무 꽃 향기를 좋아해서
치자나무는 조그맣게 키워볼까 생각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