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다가오는건 너무 무서워요
정확히 닿는게 너무 무섭네요
목줄하고있는 강아지나 애완견샵에 있는 강아지는 너무 예뻐서 잘보는데...목줄없이 풀려있는 강아지는보면 진짜 기절할것같아요..
어릴땐 동물들 잘만졌는데 어느순간부터 풀려있는 강아지만 보면 혼자 벌벌...저멀리서 목줄없는 동네개라도보면 숨을곳찾아요..
사실 강아지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들이 다무서워요..병아리조차도ㅠ 비둘기도 보면 많은곳은 못지나갈정도이고요..
차라리 바퀴벌레같은건 봐도 무덤덤해서 잘잡아요....
오죽하면 칼든강도보다 개가 더무섭다고 할정도랍니다ㅠ
이거 평생 못고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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