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 옆에는 못 지나다니겠어요

예전에 저희 엄마가 어릴 때 개한테 물려 다리살점이 뜯겨나가서 흉이 크게 져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어릴 때 그 얘기를 듣고 개들이 너무 무서웠어요ㅠㅠ 물론 작은 강아지들은 귀엽고 예쁘지만요~

가끔 큰 개들이 옆에 지나갈때면 흠칫 놀라고 무섭고 그러거든요..ㅠㅠ 사납게 생긴 개들은 진짜 무서워서 최대한 마주치지 않으려고 빙돌아서 지나가고요~

근데 그런 개들은 입마개를 안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ㅠㅠ 진짜 무서운데 왜 입마개를 안하는걸까요?ㅠㅠ

저희 딸이 강아지를 진짜 좋아하는데 그런 개들도 예쁘다고 만지려들다 물까봐 무섭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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