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집 이사 하면서 친구들과 친정 식구들이
집들이 오면서 화분을 선물로 많이 사다주더라구요
한참 식물인테리어 유행이였잖아요!!!
극란조 유주나무 스투키 선인장 등등 화분이 많이 들어왔는데~분갈이도 할줄 모르고 때되면 물 자주 챙겨주고 영양제 한번씩 챙겨 주는데 식물들이 너무 잘커요~극락조랑 스투키는 천장에 닿을려고 하네요
이제 화장실로 옮겨서 물주기도 버겁고~~
저 식물 사면 진짜 잘 죽이는 편인데 이사한 집이 식물들이 살기 최적의 곳인지 하나도 안죽고 쑥쑥 너무 잘커서 이제 좀 버거워서 어찌해야 되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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