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지인 강아지인데요
그 지인네가 여행갈 때면 항상 제가 봐줬어요.
순하고 자주 봐서인지 저도 잘 따르더라고요.
일단 푸들은 털이 안빠져서 오케이.
저희 가족들도 정이 들고 예뻐서
친구네 언제 여행가냐고 빨리 좀 가래요ㅋㅋ
그간 코로나때문에 못갔었잖아요ㅎ
남편이랑 아이들은 우리도 이쁜놈 하나 키우자는데
몇번 봐주니 알겠더라고요.
절대 이쁘다고 쉽게 시작하면 안된다는 것을.
그냥 친구네가 여행이나 종종 가기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