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감정기복이 심한편이라 우울함을 느낄때가 자주 있어요. 친구가 반려동물을 키워보는게 어떻겠냐고 추천하더라구요. 그 친구는 우울증 극복에 반려동물 키우는게 좋다고 자기 경험담을 늘어놓더라구요. 근데 저는 제 몸 하나도 관리하기 벅차하는 스탈이라.. 선뜻 마음이 안열리더라구요.
반려동물 키우는게 보통 정성과 노력이 필요한게 아니던데...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