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함을 달래주는 나의 반려식물(?)

일 그만두고 집에 있다보니 심심하기 그지 없었어요...

딸이 키워보고싶다고 주문한 콩나물 키우기 키트.

학교 가고 학원 가고 바쁘다보니 제가 매일 물주며 키우고 있네요. 근데 물을 줄때마다 쑥쑥 너무 잘자라서 은근히 재밌어요~ 다 자란 콩나물 다듬어 국 끓여먹고 무침해먹는 재미도 쏠쏠해요.

지루한 일상에 소소한 재미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콩나물 키우기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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