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나 고양이~~

저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정말 예뻐라하는데요~

시집오기전에는 친정 부모님이 결사반대해서

못키웠구요...시집오고나서는 시어머님이

결사반대해서 못키우고있어요..ㅠ

시어머님을 모시고 살고 있거든요..

홀시어머님이시라서 시집올때부터 

모시고 살았기에 제 맘대로 할수 있는게

없네요..

아이들도 동물들 너무 키우고싶어해서

계속 조르는데... 어찌할수가없어서

힘들게 햄스터를 키웠었는데요

그것도 너무 싫어하셨는데..

그래도 통하나만 놔두면되니 어찌어찌

설득을해서 키웠는데..지금은 하늘로

가버렸구요..ㅠ

전 언제 강아지 고양이 키워볼까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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